1.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 전화번호
2.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목적
- 의뢰신청에 따른 본인확인 및 원활한 의사소통 경로 확보
3. 개인정보의 보유·이용 기간
- 해당 중개업소가 부동산114와 계약이 종료되는 시점, 또는 의뢰일로부터 6개월이 경과되는 시점
그 밖의 사항은 각 사별 개인정보처리방침을 준수 합니다.
부동산을 거래할 때 일반적으로 중개 사무소를 방문해 물건을 내놓게 됩니다. 하지만 부동산 중개 플랫폼 시장이 급변하게 바뀌면서 매물 의뢰 방식도 바뀌어야 한다는 것! 홍보 채널마다 매물노출 순위정책이 다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매물홍보 방법을 의뢰하는 것이 빠른 거래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부동산 중개 플랫폼인 부동산114와 네이버부동산에 매물 노출 상위에 올리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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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114 중개회원에게 물건 내놓으면 네이버부동산에도 노출~ 대표적인 부동산 웹, 앱 플랫폼인 부동산114와 네이버부동산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 등 모든 부동산 매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앱에서는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아파트, 오피스텔, 원룸 등 방 중심의 매물을 제공하는 방콜, 네이버원룸 앱도 추가적으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다만, 네이버부동산은 2013년부터 제휴회사를 통해서만 매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동산114는 물론 네이버부동산에도 "매물" 노출을 원한다면 제휴 업체인 부동산114 중개회원에게 물건을 의뢰해야 홍보를 할 수 있는 거죠. 부동산114는 중개회원이 판단해 알짜매물, 추천매물, 일반매물 상품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중 매물 상태, 가격 등 종합적으로 판단해 중개회원이 인정한 알짜매물을 상위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 네이버부동산 확인매물 "인증 방식"에 따라 노출 순위 다르다! 현재 네이버부동산은 허위매물을 없애고자 의뢰인(주인)으로부터 까다로운 인증절차를 거쳐 `확인매물`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네이버부동산의 매물 노출 우선순위가 어떠한 인증절차를 받았는지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확인매물은 △현장확인 △모바일확인 △전화확인 △홍보확인서확인 등 순으로 매물 노출 순위가 정해지고, 고객은 한 가지 인증 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장확인은 검증센터에서 직접 현장을 방문 해 집안 내부를 촬영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거주 중인 주택은 사생활 문제 때문에 세입자나 집주인이 꺼리게 돼 빈집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수도권과 부산 지역에 한해서만 제공되다 보니 지방이나 신규 주택물량이 거의 없는 지역은 "모바일확인" 인증을 받은 매물이 상단에 보여지게 됩니다.
▣ `모바일확인` 인증 절차, 실질적인 상위에 노출 `모바일확인`은 네이버부동산에서 보낸 문자메시지(LMS)를 통해 48시간 이내 인증을 받는 과정입니다. 가장 먼저 의뢰인은 부동산114 중개회원에게 매물을 의뢰해야 합니다. 물건 접수를 받은 개업공인중개사는 정확한 물건 소재지와 집주인 휴대폰 번호 등을 기입해 네이버부동산으로 "모바일확인" 매물을 전송합니다. 네이버 검증센터는 등기부등본상의 소유자 휴대폰으로 문자를 발송하고, 의뢰인은 네이버 로그인 후 실명인증을 통해 본인이 소유자임을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따라서 모바일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네이버 회원가입을 미리 해두는 것이 편하겠죠!
주의할 점은 부동산114에서 전송한 소유자, 성명, 휴대폰번호와 네이버 개인회원정보(성명, 휴대폰번호)가 일치하지 않으면 검증이 실패처리 됩니다. 모바일확인은 검증 재요청 기회가 없으므로 처음부터 정확하게 기입해야 합니다. 1차 의뢰인의 실명 인증이 완료되면 검증센터는 등기부등본을 통해 주소, 소유주 등 정보를 다시 점검한 후 확인매물을 서비스합니다. 의뢰인 입장에서는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부동산을 찾는 고객들에게 진성매물로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그만큼 "모바일확인" 매물을 등록한 개업공인중개사에게 연락을 하겠죠?
앞으로 부동산 매물 상위 노출 Tip에 대해서 알았으니 부동산114 중개회원에게 물건을 내놓으면서 "모바일확인" 받겠다고 요청하세요~